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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커플링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루를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저희 아기가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을 휴원해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이제 곧 크리스마스인데 이번 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못 느낄거 같아
아쉬워요

크리스마스를 집에서라도 느끼기 위해서 트리를설치해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커플링 디자인을 소개할게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커플링을 나누어 끼는 커플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중에서도
커플링을 포스팅 하기로 했어요

제가 저희 신랑이랑 연애할때 맞추었던 커플링이에요
저 아가씨때 손이 정말 곱고 예뻤네요

저때는 제 손이 못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손이랑 비교해 보니까

손톱 모양도 손도 너무 예쁜거 있죠

저랑 신랑이랑 같이 고른 디자인이에요.

둘이 취향이 달라서 둘 다 마음에 드는

커플링 고르는게 힘들었어요

저희 신랑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고

저는 굵고 화려한 디자인을 좋아해요.

둘이 취향이 정 반대죠?

신랑이 마음에 들면 제 마음에 안들고

제 마음에 들면 신랑이 마음에 안 들어 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고른 디자인이 바로 이 커플링이랍니다
직접 껴보니 저도 신랑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신랑 반지는 옐로우 골드고 제 반지는 핑크 골드에요
저는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 관계 없이 금반지를 좋아하는데

저 디자인이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핑크 골드로 했을때 더 예쁘더라고요

금반지를 맞출때 여성스럽고 자연스러운걸 좋아하면

핑크골드를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핑크골드가 모든 피부색에도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옐로우 골드는 핑크 골드에 비해 많이 튀는거 같아요
저는 금반지는 굵고 튀고 화려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옐로우 골드를 많이 선택해요


위에 처럼 반지 하나만 껴도 여성스럽고 충분히 예쁘지만

제 기준에서는 너무 심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가드링을 같이 껴주니 너무 예쁜거 있죠

가드링 하나 추가 했을뿐인데 반지 느낌이 많이 달라졌어요

여성스러움도 배가 되고 화려함도 배가 되어

너무 제스타일의 반지가 되었어요


주변분들도 예쁘다고 칭찬 많이 받은

커플링 디자인이랍니다

두번째로 제가 소개할 커플링은

저희가 결혼하고 맞춘 커플링이랍니다

용디자인이 들어간 순금 반지에요
이 디자인은 제가 고른 디자인이에요

저희 신랑이 얇고 심플한 디자인만 좋아하더니

저랑 있으면서 취향이 조금 변했나봐요.

반지를 고를때 굵은 디자인을 선호하더라고요

저는 세돈 저희 신랑은 다섯돈이에요
순금 반지는 옐로우 골드보다 훨씬 더 노란색이에요

그래서 부담스러워하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그게 또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지만 무난한걸 좋아하는 분들에게

순금 반지는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저희 신랑도 처음에는 잘 끼더니 너무 누래서

튀는거 같아서 부담스러운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순금 반지는 잘 찌그러져서

저희 신랑 처럼 현장직일을 하거나

손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평소에 끼고 다니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순금 반지의 장점은

디자인이 질리면 다른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어요

14k나 18k반지는 팔고 새로 맞추어야 되는데

팔때 얼마 못받더라고요
순금반지는 세공비만 내고 디자인을 변경할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이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저의 커플링 찐후기를 포스팅 해보았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2탄으로

구매한 금반지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의

싱글링을 소개하도록 할게요